이번엔 소개해 드릴 음식은 배추 겉절이 입니다.
요린이들이 하기엔 조금 까다로운 음식중 하나가 김치 입니다.
배추 절이고 양념 만드는 과정도 길고
레시피 대로 만들지만, 입맛에 맛는 김치를 만들기는 참 어렵죠.
이젠 걱정 끝!
겉절이 혁명!
"샘표 새미네부엌 겉절이 김치양념"으로 겉절이를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재 료]
1. 알배추 1포기(750g~800g)
2. 샘표 새미네부엌 겉절이 김치양념 1봉지(90g)
3. 굵은 고추가루 6스푼(40g)
[조 리 순 서]
1.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대충 잘른 후 큰 볼에 담아주세요.
(소금으로 배추 절일 필요 없어요.)
2. 작은 양념볼에 샘표 새미네부엌 겉절이 김치양념과 고추가루 6스푼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맵기 정도 조절은 +1스푼, -1스푼 또는 정말 매운걸 좋아 한다면 청양 고추가루 +1스푼)
3. 양념을 배추가 담긴 큰 볼에 부어주고 양념이 잘 배이도록 힘차게 주무르면서 버무려 줍니다.
어느정도 버무려 졌으면 10분 정도 기다려 줍니다. (배추가 소금간이 되면서 물이 조금 나올 겁니다.)
4.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버무려 주면 완성!
※ 여기에 감칠맛을 더해주고 싶다면
1. 대파 1대 또는 쪽파 4대 먹기좋게 썰어서 넣어줍니다.
2. 그리고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 넣어 주시면 더 맛나요.
(참기름은 꼭 좋은 참기름을 쓰세요. 저렴한 참기름은 아무리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도 음식맛을 버립니다.)
(저는 참치 먹으러 갈때 방앗간에서 짠 좋은 참기름을 가지고 가요. ^^)
[동파육] 뚝딱 수육 (feat. 승우아빠, 이원일 셰프, 샘표 새미네부엌 양념)과 함께하면 오늘 한끼 식사 준비 끝!
이렇게 요린이도 간단하게 겉절이(김치) 뚝딱 완성!
딸과 함께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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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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