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색된 전자제품 복원! [생활 꿀팁]

플라스틱으로 감싸져 있는 전자제품이 세월이 지나면 점점 노랗게 변색이 됩니다.

원인은 플라스틱(ABS) 수지의 첨가물이 산화되어 붉은색을 띄는 현상이며,

이것을 "황변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척을 해서 복원시키는 것은 힘듭니다.

 

"황변현상"은 브로민 성분의 "과산화수소"를 도포하고, "자외선"을 받으면 다시 원색으로 복원 됩니다.

이점을 이용해서

액체가 가능한 곳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독용 "과산화수소"를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고,
그 외는 시중 미용 재료상 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탈색약(펌 산화제 9%)을 사용하면 됩니다.

[복 원 방 법]

1. 노랗게 변한 부위를 붓을 이용해서 바르고 랩으로 감싸 줍니다.

2. 그리고 햇빛이 드는 곳에 짧게는 2시간 길게는 하루 동안 둡니다.

3. 한번에 효과가 안나타 났다면 1번과 2번을 2~3회 시도해 줍니다.

 

복원 과정은 유튜버 "scw"님의 아래 영상을 참고 하세요.

[출처 : 유튜버 "s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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